‘폭군’에 이어 ‘조각도시’를 통해 디즈니의 걸크러시 딸로 존재감 알린 배우 조윤수
배우 조윤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 이어 ‘조각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디즈니의 걸크러시 딸’로 주목받고 있다. 작년 ‘폭군’에서 이중인격 연기와 다채로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던 조윤수는 이번 ‘조각도시’에서 노은비 역을 맡아 또 한 번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괴물 신예’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폭군’에서의 활약

지난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에서 조윤수는 자경 역을 맡아 이중인격 연기와 다채로운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맨몸 액션, 총기 액션, 카체이싱 등 거칠고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조각도시’에서의 새로운 캐릭터, 노은비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억울하게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이 요한(도경수 분)의 계획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그린 액션 드라마입니다. 조윤수는 극 중 노용식(김종수 분)의 딸이자 태중의 든든한 조력자인 노은비 역을 맡아 활약합니다.
조윤수가 연기하는 노은비는 욕설도 서슴지 않는 거친 말투와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태중과의 첫 만남부터 강렬한 한 방을 터뜨리며 범인으로 오해한 태중의 공격에 주먹으로 응수하는 등, 받은 만큼 돌려주는 당돌하고 강단 있는 면모를 보여줍니다. 또한, 교도관과 경찰을 몰아붙이는가 하면, 겉으로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면서도 태중과 아버지 노용식을 돕는 츤데레 같은 모습도 보입니다. 이러한 입체적인 매력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걸크러시 테토녀’라는 수식어를 얻게 했습니다.
조윤수는 노은비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엄마의 죽음과 아버지의 수감으로 홀로 살아남아야 했던 상처와 원망, 분노가 드러나는 연기는 캐릭터의 서사를 단번에 압축하며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습니다. 차가운 무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감정을 표현하며, 겉으로는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내면에는 따뜻함이 숨겨져 있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선보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

조윤수는 ‘폭군’을 통해 ‘괴물 신예’로 떠오른 후, ‘조각도시’를 통해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소년심판’,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왔으며,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를 통해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