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의 김도기 ‘모범택시’ 시즌3에서도 빛난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3‘가 베일을 벗고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번 시즌은 주인공 이제훈(김도기 역)의 활약과 함께, 향후 시즌제 드라마로서 ‘모범택시’가 나아갈 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도기, 시즌 3에서도 빛나는 활약 예고

‘모범택시 3’ 제작발표회에서 김의성이 발언한 “이제훈의 ‘도가니’에 시즌의 운명이 달렸다”라는 언급은 그의 캐릭터에 대한 중요성을 시사했다. 시즌 1부터 함께해 온 이제훈은 이번 시즌 3에서도 김도기 역을 맡아 변함없는 연기력과 액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도기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카 액션을 선보이며, 국제 범죄 에피소드를 소화하기 위해 영어와 일본어까지 구사하는 다채로운 부캐 플레이를 예고했다. 이는 이제훈이 가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 소화 능력이 ‘모범택시’ 시리즈의 큰 성공 요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모범택시’,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사례

‘모범택시’ 시리즈는 시즌 1(2021), 시즌 2(2023)에 이어 시즌 3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드문 성공적인 시즌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방송 시청률 9.5%로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기록을 세우며 , ‘모범택시 3’는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는 탄탄한 세계관, 명확한 서사 구조, 그리고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이다’ 같은 통쾌함이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어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제훈을 비롯해 김의성(장대표 역), 표예진(안고은 역), 장혁진(최주임 역), 배유람(박주임 역) 등 시즌 1부터 함께해 온 원년 멤버들이 시즌 3까지 한 명의 교체 없이 복귀하며 ‘무지개 5인방’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5년 이상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이제 가족보다 더 끈끈한 케미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복수 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모범택시 3’는 이전 시즌보다 더욱 악랄하고 다양해진 빌런들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국제적인 인신매매 및 불법 사금융 조직을 시작으로 K-POP,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빌런들이 등장하며, 각 에피소드마다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빌런들에 맞서는 ‘무지개 5인방’은 누아르, 스릴러, 범죄, 미스터리, 코미디, 멜로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복수 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향후 시즌에 대한 기대감

‘모범택시’ 시리즈는 시즌 10까지도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만큼 , 견고한 IP와 세계관을 구축했다. 강보승 감독은 시즌 3가 완결성을 강조한 구조로, 에피소드 간의 연결성을 통해 하나의 큰 이야기처럼 보이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제훈 역시 “시즌 1을 시작할 때만 해도 시즌 3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많은 사랑 덕분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응원에 힘입어 계속 나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김의성은 “‘모범택시’의 생명은 ‘김도기’의 도가니 상태에 달려있다”며 시즌 연장에 대한 유쾌한 가능성을 열어두기도 했다.
‘모범택시 3’는 이제훈의 빛나는 활약과 함께, 한국형 시즌제 드라마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의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