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 2026년 5월 13일 개봉 확정!
마이클 잭슨의 삶을 다룬 전기 영화 ‘마이클’의 예고편이 공개된 지 단 6시간 만에 무려 3천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라이언스게이트(Lionsgate) 역사상 최고 기록이자 역대급 수치로, 영화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영화 배급사인 라이언스게이트는 ‘마이클’이 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고편의 경이로운 흥행 성적

지난 10일 공개된 ‘마이클’의 첫 번째 예고편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동영상으로 기록되었다. 공개 직후 6시간 동안 3천만 뷰를 넘어서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흥행 예고편 TOP 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은 영화 ‘마이클’이 단순한 전기 영화를 넘어, 히트곡들을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 형식의 상업 영화로서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는 분석을 뒷받침한다.
라이언스게이트, 후속편 제작 가능성 언급
예고편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라이언스게이트의 애덤 포겔슨(Adam Fogelson) 영화 부문 회장은 후속편 제작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분석가들의 질문에 대해 “첫 번째 영화가 개봉한 직후 ‘더 많은 마이클’에 대한 소식을 발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며, 후속편 제작에 대한 회사의 의지를 내비쳤다. 비록 아직 두 번째 영화 제작을 공식적으로 확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마이클’을 선보인 직후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분할 개봉 이유와 후속편의 내용

원래 4시간에 달하는 러닝타임 때문에 ‘마이클’은 두 편으로 나뉘어 제작되었다. 또한, 후반부에는 마이클 잭슨의 고소인들을 다루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마이클 잭슨 유족과의 합의로 인해 해당 내용을 영화로 제작하는 데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따라, 후속편은 마이클 잭슨의 음악 경력 중 ‘스릴러(Thriller)’ 앨범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1982-1983년까지를 다루고, 그 이후 ‘배드(Bad)’ 시대와 1990년대의 파란만장했던 시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분할 개봉 전략은 팬들에게 마이클 잭슨의 음악적, 개인적 여정을 더욱 깊이 있게 보여주기 위한 선택으로 풀이된다.
‘마이클: 더 홀 블러디 어페어’?: 감독판 공개 가능성

한편 감독 안톤 후쿠아는 인터뷰에서 “10년 후에는 ‘마이클: 더 홀 블러디 어페어’ 또는 그와 유사한 제목으로 전체 편집본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향후 감독판이나 확장판 공개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는 초기 4시간 분량의 편집본에 담긴 방대한 스토리를 완성된 형태로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하는 의지로 해석된다.
영화 ‘마이클’은 마이클 잭슨의 음악적 업적뿐만 아니라 그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삶을 조명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고편의 폭발적인 반응은 이러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으며, 라이언스게이트가 목표로 하는 20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 달성 가능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