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남, 할리우드 영화 ‘루저’ 출연 논의중
데드라인은 4일 기사로 에릭 남이 ‘루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영화 ‘루저’는 어떤 작품?

‘루저’는 에미상, PGA상, WGA상 후보에 오른 콜린 맥기네스(Colleen McGuinness)가 각본, 연출, 제작을 맡은 동명의 수상작 단편 영화를 기반으로 한 장편 스릴러입니다. 영화는 뉴욕을 배경으로, 천재적이지만 트라우마를 가진 물리학자 앨리스(Angourie Rice)가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를 극복하려다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예측 불가능한 게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앨리스 역에는 앙거리 라이스(Angourie Rice)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핀 베넷(Finn Bennett)과 루카스 게이지(Lukas Gage) 등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에릭 남의 연기 행보

가수로서 K팝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아온 에릭 남은 최근 연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2024년 개봉한 인디 스릴러 영화 ‘트랜스플랜트(Transplant)’에서 외과 레지던트 역을 맡아 연기 데뷔를 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는 주인공 아앙의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또한, 에릭 남은 하이브 아메리카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공동 제작하는 K팝 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2027년 2월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이번 ‘루저’ 출연 논의는 에릭 남이 본격적으로 할리우드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캐릭터 디테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추가 캐스팅 소식

루저’에는 앞서 언급된 배우들 외에도 조던 래드(Jordan Ladd), 에리카 헤닝센(Erika Henningsen), 캐슬린 맥네니(Kathleen McNenny), 아나 Y. 푸이그(Ana Y. Puig), 에릭 청(Eric Cheung), 제로드 헤인즈(Jerrod Haynes), 한나 홀(Hanna Hall) 등이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일부는 단편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이다.
영화 ‘루저’는 ‘라디오 사일런스’의 맷 베티넬리 올핀(Matt Bettinelli-Olpin)과 타일러 질렛(Tyler Gillett)이 제작을 맡았으며, 댄 롤러(Dan Lawler)와 마이클 셔먼(Michael Sherman) 역시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한편, ‘루저’라는 제목은 2000년에 개봉한 코미디, 로맨스 장르의 동명 영화와는 다른 작품이다. 2017년 개봉한 공포 영화 ‘그것(It)’에 등장하는 ‘루저 클럽’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