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넷플릭스보다 재미있다며 방영전 시즌2까지 확정한 한국 작품

격동의 70년대, 현빈X정우성 불꽃 튀는 대결! 디즈니+ 하이엔드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티저 공개

디즈니+의 2025년 대미를 장식할 하이엔드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가 마침내 오늘(26일) 긴장감 넘치는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출처:디즈니+

오는 12월 24일 공개를 확정한 이 작품은, 공개 전부터 배우 현빈과 정우성의 투톱 캐스팅과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의 첫 OTT 시리즈 연출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번 시리즈는 이미 지난 11월 13일 홍콩에서 열린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행사에서 시즌2 제작까지 확정되면서 그 압도적인 자신감을 입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드디어 공개된 티저 예고편 “나는 지금부터 세상을 바꿀 것이다”

출처:디즈니+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백기태’의 근엄한 국가 경례 장면으로 포문을 열며, 서로 다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벌일 전면전의 긴장감을 그대로 전한다. 중정에 들어온 이유를 묻는 ‘장건영’에게 “애국하러 갔습니다”라고 답하는 ‘백기태’의 단호한 한마디는 두 남자의 대립을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상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체를 감춘 범죄 조직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장건영’의 “백기태, 반드시 잡겠습니다”라는 대사는 강한 집념을 가진 ‘장건영’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전하는 가운데, ‘천석중’(정성일)과 ‘표과장’(노재원) 그리고 ‘황국장’(박용우)과 ‘백기태’가 함께 하는 모습이 연이어 등장해,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혀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중앙정보부에 몸을 담고 있지만, 수상한 행보를 이어가는 ‘백기태’의 “이것도 나랏일이고, 애국이다”라는 말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그가 저지르게 될 행동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우성의 ‘장건영’ VS 현빈의 ‘백기태’의 숨막히는 격돌 예고

출처:디즈니+

이어, 누군가를 매섭게 추격하는 ‘장건영’의 “날 상대하려면 각오는 해야 될 거야”라는 대사는 ‘백기태’를 향한 강한 집념을 보여주며, ‘백기태’를 중심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첨예한 대립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뭐하자는 수작입니까?”라는 ‘백기태’의 물음에 “애국”이라고 응수하는 ‘장건영’의 모습에 더해 애국을 명분으로 서로 다른 목표를 향해 치닫는 이들의 운명적 대결을 예고해 극도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릴리 프랭키 그리고 박용우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들의 활약이 더해지며 압도적인 시너지와 완성도 높은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팽팽한 맞대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직 디즈니+를 통해 12월 24일(수) 2개, 12월 31일(수) 2개, 1월 7일(수) 1개, 1월 14일(수)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줄거리-

출처:디즈니+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중앙정보부 정보과 과장 ‘백기태’(현빈)는 청와대 경호실장과의 만남을 계기로 부와 권력을 향한 끝없는 야망에 불타오른다. 그가 원하는 건 단 하나, 힘이 곧 정의가 되는 시대에 누구보다 큰 힘을 갖는 것! 급기야 그는 뒤를 봐주던 조직과 함께 일본 야쿠자를 통해 불법 사업을 도모한다. 때마침 국가의 예민한 사건들만 파헤치던 외골수 검사 ‘장건영’(정우성)은 ‘백기태’의 과감한 이중생활에 수상한 냄새를 맡고…그를 집요하게 수사하던 중 권력의 맨 끝까지 뻗어 있는 거대한 범죄 카르텔을 마주한다.

유진오 기자 content_editor03@tselec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