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복귀작 ‘닥터X: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어떤 작품인가?
배우 김지원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영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그녀는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에서 주인공 계수정 역을 맡아 천재 외과의사로 변신한다. 김지원은 이 작품을 통해 역대 필모그래피중 그동안 선보이지 못했던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어떤 드라마?

‘닥터X’는 의사 잡는 의사, 오로지 실력으로 의사로서의 본질을 증명하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이 부정부패에 찌든 의료 권력을 수술하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누아르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일본의 테레비 아사히 방송국 인기 드라마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하고있다. 원작은 2012년 방영해 국민적 인기를 끌다가 2021년 까지 시즌 7을 내놓았고, 2024년에는 극장판을 선보일 정도로 큰 인기를 구가했다. 한국판 ‘닥터X’는 SBS가 표방하는 ‘사이다 유니버스’ 신작으로, 답답한 현실에 통쾌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지원, ‘눈물의 여왕’ 흥행 이을 ‘인생캐’ 경신 예고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흥행 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닥터X’에서는 수술 실력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친개’라 불리는 천재 외과의 계수정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는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의료 권력의 부패를 정면으로 마주하는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조연 라인업…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합류

이번 작품에는 김지원 외에도 믿고 보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정은은 돈을 밝히고 속물처럼 보이지만, 대외적 이미지 또한 비즈니스에 이용하는 영리한 인물인 ‘장희숙 의사 용역 소개소’의 소장 장희숙 역을 맡는다. 그녀는 특유의 입체적인 연기로 극에 생동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현주는 붕괴해가는 구서대학교병원을 다시 쌓아 올리려는 병원장 ‘부승권’ 역으로 출연한다. 깊이 있는 연기로 신뢰를 쌓아온 손현주의 활약 또한 기대를 모은다.
라이징 스타 김우석은 계수정을 만나 병원 생활에 균열이 생기는 금수저 인턴 ‘박태경’ 역을 연기한다. 지방 명문 병원 집안의 외동아들로, 선량하고 따뜻한 시선을 지닌 박태경은 김지원과의 케미스트리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스튜디오S, 스튜디오드래곤, 하이지음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으며, 2026년에 SBS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