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와이즈에 이어 새로운 악역으로 킬리안 머피가 온다?
오랜 기다림 끝에 추억의 블록버스터 ‘미이라’ 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미국 연예 매체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유니버설 픽쳐스가 ‘미이라’ 시리즈의 부활을 공식화했으며, 특히 원년 멤버들의 컴백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원년 배우들의 귀환: 릭과 에블린, 다시 한번 뭉치나?

이번 ‘미이라’ 시리즈 부활의 가장 큰 관심사는 바로 1999년과 2001년 개봉한 1편과 2편의 주역이었던 브렌든 프레이저(릭 오코넬 역)와 레이첼 와이즈(에블린 카나한 역)의 복귀 여부다. 두 배우는 현재 합류를 놓고 논의를 진행 중이며, 만약 성사된다면 팬들은 다시 한번 스크린을 통해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레이첼 와이즈는 2008년 ‘미이라 3: 황제의 무덤’에서는 출연하지 않고 마리아 벨로가 에블린 역을 대신 맡았기에, 이번 신작에서의 합류는 더욱 의미가 깊다. 브렌든 프레이저는 ‘미이라’ 시리즈 이후 여러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여러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재기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감독과 제작진, 그리고 루머 속 아즈텍 문명 발굴

신작 ‘미이라’ 시리즈는 ‘라디오 사일런스(Radio Silence)’ 팀의 맷 베티넬리-올핀과 타일러 길렛이 연출을 맡고, 데이비드 코그스홀이 각본을 담당하다. 또한 오리지널 시리즈의 제작을 이끌었던 숀 대니얼 역시 제작진으로 참여하여 시리즈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신선한 시도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미이라 4’ 제작과 관련하여 흥미로운 루머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새로운 시리즈가 1960년대를 배경으로 고대 아즈텍 문명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룰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기존 이집트 문명을 배경으로 했던 시리즈와는 다른 새로운 설정으로, 미이라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킬리안 머피의 합류 루머, 사실일까?

더불어, 최근 ‘오펜하이머’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킬리안 머피가 ‘미이라 4’에 출연한다는 루머 역시 돌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으나, ‘머니 컨트롤’측이 보도한 루머에 따르면 킬리안 머피가 아즈텍 문명의 신으로 등장해 주인공들과 격돌하는 악역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한다.
아직은 루머성 정보지만 킬리안 머피의 합류는 ‘미이라’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킬리안 머피는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왔기에, 만약 출연이 성사된다면 ‘미이라’ 시리즈의 새로운 악역 또는 중요한 조력자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