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컵’역의 메이슨 테임즈가 미리 전하는 ‘드래곤 길들이기 2’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성공적인 흥행을 이어간 가운데 속편인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대한 기대감이 벌써부터 뜨겁다. 그런 가운데 주인공 히컵 역을 맡은 신예 배우 메이슨 테임즈는 속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정말 멋진” 새로운 컨셉들을 암시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편의 성공과 2편의 예정된 개봉

원작 애니메이션 3부작을 연출했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첫 실사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전 세계적으로 6억 3,5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이에 힘입어 유니버설 픽처스는 ‘드래곤 길들이기 2’를 2027년 6월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여전히 시리즈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메이슨 테임즈는 어설프지만 매력적인 주인공 히컵 역을 맡아 희귀 드래곤인 나이트 퓨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들의 우정은 바이킹 마을의 드래곤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슨 테임즈, “개봉하면 혼날지도 모른다” 속편에 대한 기대감 증폭

최근 메이슨 테임즈는 21일 스크린랜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드래곤 길들이기 2’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말하면 혼날지도 모른다”며 조심스러워하면서도, “정말 멋진” 새로운 컨셉들을 이미 접했으며, 자신이 “삼부작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각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테임즈의 이러한 발언은 제작진이 속편을 위해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들을 준비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 일정 및 예상되는 새로운 얼굴들

테임즈의 언급으로 미루어 볼 때, ‘드래곤 길들이기 2’의 본격적인 촬영은 아직 시간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1편의 제작 과정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인 예상이다. SAG-AFTRA 파업으로 인한 지연 후, 1편은 개봉 약 1년 반 전에 촬영을 시작하여 4개월 만에 완료했으며, 나머지 기간은 방대한 CGI 작업에 투입되었다. 2027년 6월 11일로 예정된 속편 개봉일을 감안할 때, 스튜디오와 제작팀 역시 유사한 제작 일정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슨 테임즈는 최근 1년 동안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해 왔다. 그는 ‘블랙폰 2’, 그린 데이 관련 영화 ‘뉴 이어스 레브’, 그리고 콜린 후버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리그레팅 유’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데이브 프랑코와 함께 마콘 블레어 감독의 차기 다크 코미디에도 합류했다.
촬영 시기와는 별개로, 테임즈의 흥분된 반응은 ‘드래곤 길들이기 2’가 또 다른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한다. 특히, “많은 멋진 사람들이 합류할 것”이라는 그의 언급은 캐스팅 작업이 활발히 진행 중임을 암시합니다. 이는 1편에서 케이트 블란쳇이 맡았던 히컵의 오래된 어머니, 그리고 지몬 훈수와 키트 해링턴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드래곤 사냥꾼 드라고와 에렛 등이 속편에도 등장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1편이 신구 배우들의 조화를 선보였던 만큼, 속편에서 어떤 배우들이 돌아올지 혹은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래곤 길들이기 2’ 북미 기준으로 2027년 6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