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품이길래…작품위해 부상중에도 열심히 재활중인 헨리 카빌

부상중 재활운동을 통해 ‘하이랜더’ 영화에 출연하려는 헨리 카빌

영화 ‘하이랜더‘ 리부트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배우 헨리 카빌이 최근 부상에도 불구하고 복귀를 위한 훈련을 재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출처: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하이랜더’의 연출을 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당초 9월로 예정되었던 제작 시작을 알렸으나, 헨리 카빌의 훈련 중 부상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그러나 카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상당한 다리에 보호대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There can only be one(오직 한 명만이 존재할 수 있다)”라는 ‘하이랜더’의 유명 대사를 인용, 그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하이랜더’ 리부트, 화려한 제작진과 캐스팅으로 주목

출처:넷플릭스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한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헨리 카빌의 만남만으로도 ‘하이랜더’ 리부트는 제작 초기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더해, 최근 발표된 캐스팅 라인업은 이 영화를 향후 몇 년간 가장 기대되는 작품 중 하나로 만들었다.

콜라이더(Collider)의 최초 보도에 따르면, 배우 러셀 크로우가 ‘하이랜더’ 리부트 합류를 확정했으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출연했던 지몬 훈수, 카렌 길런, 데이브 바티스타 역시 캐스팅되었다.

또한, 제레미 아이언스, 드류 맥킨타이어가 합류했으며, ‘하우스 오브 드래곤’의 제작자 라이언 J. 콘달이 마이클 핀치, 케리 윌리엄슨과 함께 각본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헨리 카빌, 스크린을 넘어선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다른 세계의 울버린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 출처:헨리 카빌 인스타그램

헨리 카빌은 DCEU(DC 확장 유니버스)의 ‘슈퍼맨’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위쳐’에서 게롤트 역을 맡아 또 다른 팬층을 확보했다. 최근에는 가이 리치 감독과 함께한 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에서 앨런 리치슨, 에이사 곤살레스, 틸 슈바이거와 액션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또한, 작년에는 ‘데드풀 & 울버린’에서 울버린의 변종 캐릭터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데뷔하며 그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어 향후 마블 영화에도 출연할수 있는 여지를 남겼다.

헨리 카빌과 가이 리치 감독, 끊이지 않는 협업

출처:영화 ‘언젠틀 오퍼레이션’ 스틸

헨리 카빌과 가이 리치 감독의 인연은 스파이 패러디 영화 ‘맨 프롬 엉클’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영화는 카빌이 차기 007 제임스 본드 역에 가장 많이 팬들에게 거론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언젠틀 오퍼레이션’에 이어, 카빌은 가이 리치 감독과 함께 신작 어드벤처 영화 ‘인 더 그레이(In the Grey)’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함께 출연한다.

원래 올해 개봉 예정이었던 ‘인 더 그레이’는 개봉이 연기되었으며, 현재 공식 개봉일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 영화는 약 2년 전에 촬영을 마쳤다.

과연 헨리 카빌이 부상 복귀와 함께 그의 차기작 ‘하이랜더’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진오 기자 content_editor03@tselec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