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의 ‘슈퍼맨’ 후속편 ‘맨 오브 투모로우’의 알려진 정보들

‘맨 오브 투모로우’ 지금까지 알려진 소식들

제임스 건 감독의 영화 ‘슈퍼맨’의 후속작인 ‘맨 오브 투모로우'(Man of Tomorrow)가 2027년 7월 9일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DC 유니버스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출처:워너브러더스

이번 작품은 단순한 속편을 넘어, 제임스 건이 이끄는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맨 오브 투모로우’는 전 세계적으로 6억 1,53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린 ‘슈퍼맨’의 후속작으로, 제임스 건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2026년 4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슈퍼맨’의 성공에 힘입어 빠르게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2027년 7월 9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토리 및 주요 등장인물

제임스 건 감독은 “‘맨 오브 투모로우’는 슈퍼맨(데이비드 코런스웻)과 렉스 루터(니콜라스 홀트)가 훨씬 더 큰 위협에 맞서 협력하는 이야기”라고 밝히며, 이번 영화가 단순한 슈퍼맨 영화가 아닌 렉스 루터에게도 중요한 비중을 둔 작품임을 시사했다. 렉스 루터의 영웅적인 면모와 슈퍼맨과의 관계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로이스 레인 역으로 복귀하여 극의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새로운 빌런의 등장 가능성

출처:제임스 건 SNS

‘맨 오브 투모로우’에 등장할 새로운 빌런에 대한 추측이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다. 제임스 건 감독이 SNS에 공개한 각본 표지 이미지에는 뇌 해부도가 그려져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브레이니악(Brainiac)의 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브레이니악은 슈퍼맨의 고향 행성인 크립톤과 연관이 있는 지적 외계 빌런으로, 렉스 루터와 협력하여 슈퍼맨에게 맞설 가능성이 있다. 일각에서는 둠스데이(Doomsday)조드 장군(General Zod)과 같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임스 건이 이끄는 DC 유니버스 챕터 1의 주요 작품 중 하나로,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2026년 6월 26일 개봉 예정)와 ‘더 배트맨 – 파트 II'(2027년 10월 1일 개봉 예정) 사이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는 DCU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향후 등장할 다양한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기대와 우려

출처:워너브러더스

‘맨 오브 투모로우’는 제임스 건 감독의 합류 이후 새롭게 재편되는 DC 유니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이다. 특히 슈퍼맨과 렉스 루터의 협력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동시에, 워너브라더스의 잇따른 블록버스터 영화 흥행 실패로 인해 제임스 건 감독의 어깨가 무겁다는 분석도 있다. ‘맨 오브 투모로우’의 흥행 여부가 DC 유니버스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 봤을때, ‘맨 오브 투모로우’는 슈퍼맨과 렉스 루터의 예상치 못한 협력, 새로운 빌런의 등장, 그리고 DC 유니버스 전체를 아우르는 스토리텔링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오 기자 content_editor03@tselec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