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의 세번째 시리즈, ‘트론:아레스’
디지털 세계와 현실 세계의 충돌, 그리고 인공지능(AI)과 인간의 만남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룬 영화 ‘트론: 아레스’가 2025년 10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82년 최초의 컴퓨터 그래픽 영화로 혁신을 일으켰던 ‘트론’과 2010년 화려한 비주얼과 다프트 펑크의 음악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트론: 새로운 시작’의 뒤를 잇는 작품인 만큼, ‘트론: 아레스’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AI와 인간, 두 세계의 충돌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능의 위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AI가 인간의 모습으로 실체화되어 현실 세계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혼란과 위협을 통해, AI 기술이 보편화된 시대에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들을 제기한다.
‘트론’ 시리즈는 늘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왔다. ‘트론: 아레스’ 역시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하여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무는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콘셉트를 통해,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점의 영상을 구현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카데미 음악상을 두 차례 수상한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가 음악을 맡아, ‘트론: 새로운 시작’의 다프트 펑크를 잇는 강렬하고 감각적인 사운드트랙을 선사한다. 이미 공개된 사운드트랙 “As Alive As You Need To Be”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

자레드 레토는 ‘트론: 아레스’에서 초고도화 프로그램 ‘아레스’ 역을 맡아, 강렬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한 AI 프로그램으로서, 자신만의 목적을 향해 질주하는 ‘아레스’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는 IT 기업 엔컴(ENCOM)의 대표이자 뛰어난 프로그래머 ‘이브 킴’ 역을 맡아, 자레드 레토와 함께 극을 이끌어간다. 그녀는 세상을 바꿀 기술을 향한 열망과 AI의 위협 사이에서 고뇌하는 ‘이브 킴’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9월 15일 내한, 한국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에반 피터스는 아레스를 창조한 딜린저 시스템의 대표 ‘줄리안 딜린저’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이 외에도 질리언 앤더슨, 제프 브리지스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합류하여 영화의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프 브리지스는 ‘트론’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인 ‘케빈 플린’으로 돌아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별 포맷으로 즐기는 ‘트론: 아레스’

‘트론: 아레스’는 IMAX, ScreenX, 4DX 등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감 넘치는 영화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IMAX의 웅장한 스크린과 강렬한 사운드는 영화의 압도적인 비주얼을 극대화하며, ScreenX는 3면 스크린을 통해 가상 세계의 생동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한다. 4DX는 다이내믹한 특수 효과로 영화 속 액션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트론: 아레스’는 화려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주제, 매력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진 기대작이다. AI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트론: 아레스’는 단순한 오락 영화를 넘어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을 제공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트론:아레스’는 2025년 10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