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파묘’ 다음 새로운 인생작 만났다…한소희와 ‘인턴’ 촬영시작

최민식, 한소희의 ‘인턴’ 리메이크 영화 촬영시작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할리우드 영화 ‘인턴'(2015)의 한국 리메이크작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 ‘인턴’ 촬영중인 최민식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9월 현재 촬영이 한창인 영화 ‘인턴’은 30대 여성 CEO와 70대 시니어 인턴의 세대를 초월한 우정과 성장을 그리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로, 최민식은 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했던 70대 인턴 ‘벤 휘태커’ 역을 맡아 따뜻하고 노련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희와 세대 초월 연기 호흡, 김도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 기대

이번 작품에서 최민식은 배우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 한소희는 앤 해서웨이가 연기했던 열정 넘치는 30대 여성 CEO ‘줄스 오스틴’ 역을 맡아, 최민식과 세대를 초월하는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맡아, 원작의 감동과 재미를 한국적인 정서로 따뜻하게 그려낼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는 앤솔로지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며, 2025년 9월 크랭크인에 돌입했다.

최민식, ‘인턴’ 위해 파격 다이어트 감행… 날렵해진 모습 화제

최민식와 ‘인턴’에서 호흡을 맞추는 한소희 (출처:9아토엔터테인먼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인턴’ 촬영 중인 최민식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민식은 과거 푸근했던 인상과는 달리 뱃살이 쏙 빠진 날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해 보이는 팔 근육과 날렵한 턱선은 감탄을 자아낸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최민식은 ‘인턴’의 ‘벤 휘태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중 감량을 감행했다. 원작의 로버트 드 니로와는 또 다른, 한국적인 ‘벤’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민식의 파격적인 변신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살이 빠지니 예전 리즈 시절 모습이 보인다”, “최민식 배우의 새로운 연기가 너무 기대된다”, “이번 영화에서도 인생 캐릭터 경신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민식은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쉬리’,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명량’, ‘파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인턴’에서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턴’,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활력 불어넣을까

출처:워너브러더스 코리아

2015년 개봉한 영화 ‘인턴’은 국내에서도 3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침체된 한국 영화계에 ‘파묘’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최민식이 ‘인턴’으로 다시 한번 흥행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인턴’은 현재 촬영 중이며,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박호배 기자 content_editor02@tselecta.com